체육공단, 27일 '스포츠 가치 확산' 위한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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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스포츠의 외교, 사회, 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9 드림 투게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의 주제는 '스포츠의 가치와 확산'이다.
이번 포럼은 문체부와 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양성 교육과정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 한·아세안 정상회담 30주년 특별정상회의(25∼26일)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27일)를 기념해 열린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과정 교육생을 비롯해 국내외 스포츠개발 협력 전문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없이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아프리카, 동유럽, 중남미 등 48개국 111명의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스포츠 인재들이 국제스포츠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등과 관계를 구축해 왔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9 드림 투게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의 주제는 '스포츠의 가치와 확산'이다.
이번 포럼은 문체부와 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양성 교육과정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 한·아세안 정상회담 30주년 특별정상회의(25∼26일)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27일)를 기념해 열린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과정 교육생을 비롯해 국내외 스포츠개발 협력 전문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없이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아프리카, 동유럽, 중남미 등 48개국 111명의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스포츠 인재들이 국제스포츠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등과 관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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