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개 전구가 빛나는 '불가리 트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한다. 불가리를 대표하는 네 개의 꽃잎으로 구성한 ‘피오레버’를 모티브로 삼았다. 지름 4.25m, 높이 9.3m 크기의 트리는 1만여 개의 전구로 장식돼 있다.

불가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