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사전 계약 3만대로 새 기록 쓴 '더 뉴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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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장재훈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차량 크기가 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장이 기존 모델보다 60mm 늘어나 웅장한 모습을 강조했고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나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외장은 전면부에는 보석을 연상케하는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을 일체형으로 배치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실내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가 특징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로 구성됐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트림 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1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489만원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차량 크기가 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장이 기존 모델보다 60mm 늘어나 웅장한 모습을 강조했고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나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외장은 전면부에는 보석을 연상케하는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을 일체형으로 배치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실내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가 특징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로 구성됐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트림 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1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4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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