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상' 휩쓴 최혜진 "예상보다 많은 것 이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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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상금·최저타수 등 6관왕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렸다. 올 시즌 5승을 올린 최혜진(20)이 대상, 다승, 상금, 최저타수 및 골프출입기자단 선정 ‘베스트플레이어트로피’와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6관왕에 올랐다.
시즌 2승 조아연 신인상 수상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