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의 미국변호사, 글로벌 법률네트워크 이사로 선임

피난스키 변호사, 알파인터내셔널 이사로 선출
법무법인 바른의 토마스 피난스키(Thomas P. Pinansky) 미국변호사(사진)가 지난달 24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알파 인터내셔널(ALFA International)’ 연례 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출됐다.

1980년 설립된 알파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50여개의 독립 로펌들로 구성된 세계최초의 글로벌 법률 네트워크다. 현재 약 1만명 이상의 변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바른은 대한민국 로펌 중 유일하게 알파 인터내셔널에 가입 승인돼 활동하고 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