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CJ오쇼핑 '역전회관 바싹불고기'

CJ오쇼핑이 서울 마포 맛집으로 유명한 역전회관의 ‘와규한판 바싹불고기’(사진)를 21일 오후 5시30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역전회관은 1960년대 용산역 앞에서 시작한 식당으로 3대째 운영되고 있다. 용산 일대가 개발되면서 지금은 마포로 옮겨와 운영되고 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그루망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CJ오쇼핑에서 판매되는 와규한판 바싹불고기는 호주산 와규를 불고기 소스에 재운 제품이다.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고기를 다지지 않고 1㎜ 두께로 얇게 썰었다. 홈쇼핑 방송에선 13팩이 5만9900원에 판매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