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 서울·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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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연결하는 ‘K-스타트업 위크 컴업(Come Up) 2019’가 다음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 컴업은 ‘움트다, 떠오르다’는 뜻으로 국내 위주로 개최됐던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확대한 브랜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박 장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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