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100여 명의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중계동 ‘104마을’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연탄 3만 장을 기부했다. 회사는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세 배를 회사도 기부하는 ‘1 대 3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