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18번째 '마이걸 컬렉션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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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퍼터 브랜드 스카티카메론이 18번째 ‘마이걸(MyGirl)’ 컬렉션 퍼터(사진)를 선보인다. 마이걸 컬렉션은 한정판 라인으로 매년 스카티 카메론이 자신의 딸에게 받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퍼터에 풀어내는 제품이다.
이번 18번째 마이걸 퍼터는 ‘플라워’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말렛형 퍼터 ‘팬텀X 7.5’에 이 디자인이 적용됐다.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헤드뿐만 아니라 그립에도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판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스카티카메론만의 성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페이스와 헤드, 보디 등에 최상급 소재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18번째 마이걸 퍼터는 세계 1250개 한정 출시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번 18번째 마이걸 퍼터는 ‘플라워’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말렛형 퍼터 ‘팬텀X 7.5’에 이 디자인이 적용됐다.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헤드뿐만 아니라 그립에도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판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스카티카메론만의 성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페이스와 헤드, 보디 등에 최상급 소재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18번째 마이걸 퍼터는 세계 1250개 한정 출시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