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22일 ‘뮤직뱅크’서 ‘이루리’ 컴백 무대 방송 최초 공개

걸그룹 우주소녀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 첫 선을 보인다.

우주소녀는 2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의 타이틀곡 ‘이루리’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으로 로맨스 판타지를 예고한 우주소녀의 신곡 `이루리`는 고백을 앞둔 소녀의 솔직한 감정을 대표하는 곡으로, 몽환적인 보컬 라인과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을 통해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가장 먼저 기대되는 되는 포인트는 무대마다 새롭게 바뀌는 의상이다. 우주소녀는 각 콘셉트에 맞는 화려한 의상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번 `이루리` 무대에서는 승마복을 메인으로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컬러와 디자인을 다채롭게 변경, 역대급 무대 의상 리스트를 또 한 번 갱신한다.

당당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곡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안무 역시 볼거리다. 후렴구인 `이루리 이루리 La` 부분에서는 `알라딘`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캐릭터 `지니`처럼 `모두 다 이뤄지리라`라는 의미의 `지니 춤`으로, 보나의 파트인 `별 헤는 아름다운 이 밤`에서는 멤버 5명이 `인어공주` 포즈의 군무로 곡 제목인 `이루리`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만큼이나 성숙해진 비주얼 변화도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카리스마 이미지를 장착한 우주소녀는 보나의 핑크색 헤어 스타일을 비롯해 컬러감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컴백을 맞아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이루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 신곡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간 다양한 세계관의 음악과 무대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색깔을 차근히 다져온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이루리’로 그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22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이루리`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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