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운영 대행' 골프존카운티…크리스탈카운티CC 위탁 운영

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충북 진천의 크리스탈카운티와 임차 운영 계약을 맺었다.

골프존카운티는 22일 “골프존카운티만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정보기술(IT)을 도입해 세상에 없던 스마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국내 13개 골프장(수도권 3개, 중부권 2개, 영남권 5개, 호남권 3개)과 해외 골프장 3개 등 총 16개 골프장을 운영하게 됐다.크리스탈카운티는 2011년 3월 개장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이다. 골프텔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천안, 대전, 충북 청주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