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 이어가는 황교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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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대책 등을 논의 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사랑채 앞 천막으로 이동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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