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도지점 개설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인도에서 두 번째 영업점을 북부 하리아나주 구루그람시에 열었다. 구루그람 지점을 거점으로 한국 기업이 진출한 인도 수도권 지역의 영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영진 현대자동차 상무(왼쪽부터), 양승진 지점장, 권호상 유럽중동영업본부 지역대표, 신봉길 주(駐)인도 한국대사, 란주씩티아 ICICI은행 대표, 김문영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 김진옥 KC코트렐 부사장, 박의돈 인도한인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KEB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