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유리가 ‘쩍’…테슬라의 망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전기로 구동하는 ‘사이버트럭’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에 장착된 ‘방탄 글라스’ 강도를 재기 위해 금속볼을 던지자 유리창이 ‘쩍’하고 갈라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6.14% 급락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