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뇌물 혐의' 유재수 구속영장 청구…검찰, 조국까지 겨누나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유 전 부시장 뇌물 혐의를 조국 민정수석 시절 청와대 특감반에서 감찰하고도 무마했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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