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트랄모텍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66% 상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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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모텍이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인 2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센트랄모텍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치솟은 9천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6천원을 65.67% 웃도는 수준이다.
센트랄모텍은 199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천263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이었다.
앞서 센트랄모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862.63대 1로 올해 코스피 상장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580.5대 1로 청약 증거금 7천314억원이 모였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센트랄모텍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치솟은 9천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6천원을 65.67% 웃도는 수준이다.
센트랄모텍은 199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천263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이었다.
앞서 센트랄모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862.63대 1로 올해 코스피 상장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580.5대 1로 청약 증거금 7천314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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