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의병 활약상 담은 창극 '민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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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극 '민초의 노래'가 2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1907년 정미의병 당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약한 민초들의 구국운동을 다룬 창극이다.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및 의열단 창단 100주년을 기념해 전남도립국악단이 특별 기획하고, 유장연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번 공연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원웅 광복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 롯데콘서트홀은 다음 달 8일 '크리스마스 에디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합창단과 파이프 오르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다.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펠리스 나비다' '창밖을 보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들려준다. 오르가니스트 박준호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곡들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1만5천원~2만원. /연합뉴스
1907년 정미의병 당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약한 민초들의 구국운동을 다룬 창극이다.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및 의열단 창단 100주년을 기념해 전남도립국악단이 특별 기획하고, 유장연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번 공연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원웅 광복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 롯데콘서트홀은 다음 달 8일 '크리스마스 에디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합창단과 파이프 오르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다.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펠리스 나비다' '창밖을 보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들려준다. 오르가니스트 박준호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곡들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1만5천원~2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