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패스트트랙 법안·예산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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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참석한다.이들은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 의장은 회동에서 본회의 부의가 임박한 선거법 개정안(27일 부의)과 함께 검찰개혁 법안(12월 3일 부의)과 관련해 여야 합의를 촉구할 방침이어서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아울러 여야는 이 자리에서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이 다가온 내년도 예산안의 심사 방안과 함께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3당 원내대표의 방미 성과도 이날 회동에서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참석한다.이들은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 의장은 회동에서 본회의 부의가 임박한 선거법 개정안(27일 부의)과 함께 검찰개혁 법안(12월 3일 부의)과 관련해 여야 합의를 촉구할 방침이어서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아울러 여야는 이 자리에서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이 다가온 내년도 예산안의 심사 방안과 함께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3당 원내대표의 방미 성과도 이날 회동에서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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