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라모텍, 상장 이틀째도 '상한가'

사진=연합뉴스

센트랄모텍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센트랄모텍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78%)까지 오른 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 날인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센트랄모텍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틀로 암(arm)을 독점 공급 중이다. GM과 BMW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