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찾았지만"…제주 대성호·창진호 실종자 수색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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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 사고와 창진호 전복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새 수색에 나섰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다.
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수색팀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선박 9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했다. 조명탄을 투하하면서 대성호와 창진호 사고 해역을 정밀 수색했음에도 추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실종자는 창진호 승선원 최모씨 1명과 대성호 승선원 11명 등 총 12명이다. 해경은 날이 밝은 뒤에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수색팀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선박 9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했다. 조명탄을 투하하면서 대성호와 창진호 사고 해역을 정밀 수색했음에도 추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실종자는 창진호 승선원 최모씨 1명과 대성호 승선원 11명 등 총 12명이다. 해경은 날이 밝은 뒤에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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