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은] 예결위, 예산안 심사 시한 3일 남겨두고 예산소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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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위는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 기한을 맞추기 위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심사를 마쳐야 한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513조5000억원 규모 예산안 가운데 1차 감액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170여 건으로, 나머지 470여건은 보류됐다. 예결위에서 예산안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정부 예산안은 국회법에 따라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