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런 노출 처음이야…깊게 파인 브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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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가슴골 파인 드레스 차림구혜선이 노출 의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촬영 끝났어요" 사진 소개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작품 활동 이어가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끝났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반팔 쉬폰 드레스를 입고 있다. 구혜선은 그동안 귀엽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의외의 노출에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혜선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힘들 텐데 미모는 여전하다", "아름답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 2TV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16년 5월 결혼했다. 연예계 잉꼬 부부로 불렸던 두 사람이지만, 구혜선은 지난 8월 18일 남편 안재현과 불화를 직접 폭로하며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안재현의 외도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재현 측은 모든 의혹에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하고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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