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는 29일 모델하우스 개관

오피스텔 182실 규모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 천호역 더블역세권
섹션 오피스, 힐스 에비뉴 천호역 상업시설도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9일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8개의 주택으로 이뤄진 182실이다.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 공급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에 조성된다.단지는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 구역에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더블역세권인 천호역과 가깝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이 있다.

오피스텔은 오는 3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12월 9일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의 9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