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일제강점기 역사체험·전시관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27일 옛 마산헌병분견대 야외 마당에 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은 일제강점기 침략 과정과 무단통치 시기 일본 헌병의 잔악상, 마산헌병분견대의 역할 등을 보여주는 역사체험 및 교육 공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