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제17대 총장에 이광섭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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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우영수)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화공신소재공학과 이광섭(65·사진) 교수를 제17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이 신임 총장은 한남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독일 프라이브르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원을 거쳐 1992년 한남대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대학원장, 생명·나노과학대학 학장, 산학협력단장, 국책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대한화학회 고분자화학분과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광응답성고분자소재학회 조직위원장, 세계 첨단고분자재료학회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는 나노광소재분야 전문가다.국제광자공학회 및 국제전자기학아카데미의 석학회원이기도 하다.
이광섭 한남대 신임 총장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 공동체를 한마음으로 묶어 한남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이 신임 총장은 한남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독일 프라이브르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원을 거쳐 1992년 한남대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대학원장, 생명·나노과학대학 학장, 산학협력단장, 국책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대한화학회 고분자화학분과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광응답성고분자소재학회 조직위원장, 세계 첨단고분자재료학회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는 나노광소재분야 전문가다.국제광자공학회 및 국제전자기학아카데미의 석학회원이기도 하다.
이광섭 한남대 신임 총장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 공동체를 한마음으로 묶어 한남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