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 이야기 #22] 일반경영안정자금이란?… 한경닷컴 ‘정책자금 활용과 기업 부동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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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소상공인의 점포운영을 지원하는 자금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영업지속률을 높이기 위하여 점포운영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5,225억원이다.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자로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까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업력 5년 이상 소상인이다. 여기서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로,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까지 해당된다. 단,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소상공인,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자로 규제 중인 개인 또는 기업, 휴·폐업 중인 소상공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출은 변동금리이며 매분기 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7천만원이다. 상환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 방법은 정책자금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명원,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등 신청양식 및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부는 기존 제품 및 공정 개선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환경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정책자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엔 무상환이 가능한 출연금, 보조금은 물론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출(융자금)도 포함된다.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경쟁력 제고와 매출 확장을 실현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하지만 그 종류가 수백여가지가 있고 자격요건이 다양하여 기업을 운영하며 직접 알아보는 것이 쉽지 않다. 일선 현장에선 이런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갖춰야 요건이 까다롭고 준비해야할 서류도 많아 지레 포기하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전한다. 매일 기업 운영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미처 이를 챙겨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책자금의 종류가 수백가지이고 챙길 것이 많지만 준비를 잘 하면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 2020년 정책자금의 종류와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할까?
이에 한경닷컴은 ‘알아야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과 기업부동산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정책자금의 종류와 자격요건, 우리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이라면 더욱 알아두어야 할 ‘내가 놓치고 있는 혜택’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정책자금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과 기업 부동산 입지에 대한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기업의 부동산 입지에 대한 인식도 변화가 필요하다. 과거의 공장에서 현재의 스마트팩토리까지 제조업의 경우에도 공장 입지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업무 효율화가 가능하다. 더욱이 스마트팩토리 입주에 따른 각종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릴레이 세미나 형태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지막 4회차는 11월 30일에 삼성동 삼탄빌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신간 도서 1권과 스타벅스 커피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3277-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