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배진영에 뜻밖의 굴욕 "얼굴 작아서 목소리도 작아" 괜한 심통

전현무, 배진영 얼굴크기에 '굴욕'

전현무 배진영 / 사진 = 'TMI 뉴스' 방송 캡처

CIX 멤버 배진영과 방송인 전현무 얼굴 크기가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MAMA 레전드 무대 BEST 7’과 ‘MAMA 반전 레전드 무대 BEST 7‘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의 인턴기자는 BX와 배진영이었다.

이날 전현무는 배진영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더 한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얼굴이 작은가?”라고 물었고 배진영은 “올해 20살이 돼서 젖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와 배진영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직접 크기를 비교했다. 전현무의 절반 정도인 배진영의 작은 얼굴 크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배진영이 작은 목소리로 말하자 “얼굴이 너무 작아서 입도 작은 거다. 그래서 잘 안 벌어지는 것 같다”고 괜한 심통을 부려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