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기관 인증마크 홍보 사진 최우수상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서태원 홍보팀 대리(35)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마련한 ‘2019년 인증마크 활용 사진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태원 대리는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쾌한 가족사진을 응모했다.사진 공모전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의료기관 인증 제도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의료기관들의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 노력을 유도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