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 초대형 방사포 사격 참관…"결과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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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방사포, 전투 적용성 최종검토 목적"

노동신문은 이날 "초대형방사포의 전투 적용성을 최종검토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연발시험사격을 통해 무기체계의 군사 기술적 우월성과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된다는 것을 확증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장들은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 강화를 위해 올해에만도 그 위력이 대단한 수많은 무장장비들을 개발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축하의 인사, 감사의 인사를 올리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이 시험사격을 참관한 후 "결과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했다.

북한이 올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이 중 초대형 방사포 발사는 지난 8월과 9월, 지난달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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