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TV] 아크로리버파크 '호텔급 조식'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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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파크 조식 체험
▶이정민 리포터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오늘은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 나왔습니다. 마치 호텔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같이 가보실까요?
여기서 직접 조리하는 건 아닙니다. 만들어진 음식을 가져오는 이른바 케이터링 서비스입니다.
조리돼서 오는데도 향이 살아 있네요.
▷손창민 아크로리버파크 커뮤니티실장
빵도 프랑스에서 들여옵니다.
밖에서 크로아상 샌드위치 사먹으려면 6500원은 내야 하거든요.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딜리버리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하루 전 문자나 전화를 주시면 해당 동·호수에 아침 7시까지 메뉴를 직접 가져다드립니다.
아크로리버파크의 조식을 직접 담당하신다는데 수익이 나나요?
▷나봉주 메리버스트 대표
현재는 현상 유지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앞으로 5~10년 동안 신축되는 아파트엔 이런 서비스가 많이 안착돼야 한다고 봅니다. 집안에서 음식 냄새나 쓰레기가 사라지게 하는 게 저희의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
진행 양길성 기자·이정민 리포터 촬영·편집 이지현 인턴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