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의 남자' 도윤 "뮤직비디오 촬영, 꿈같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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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윤, 유산슬 '합정역 5번 출구' 주인공 발탁가수 도윤이 유산슬(a.k.a 유재석)의 남자가 됐던 소감을 밝혔다.
합정역 5번출구 앞에서 촬영 진행
도윤 "감사했던 시간" 소감 전해
도윤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시간은 꿈같은 하루였다"며 "항상 감사하며 겸손한 삶을 다짐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윤은 '전성기'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진행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최근 서울 선유도와 합정역 5번 출구 앞에서 촬영을 마쳤다.
도윤과 함께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는 경쾌하고 웅장한 멜로디, 가사를 그대로 살린 영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놀면 뭐하니?'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21만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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