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용품 갖다주는 KT 로봇 입력2019.12.02 18:02 수정2019.12.03 02:00 지면A16 KT는 서울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호텔에 인공지능(AI) 로봇 ‘엔봇’을 상용화했다고 2일 밝혔다. 투숙객이 기가지니 호텔 단말을 통해 수건 등 객실용품을 요청하면 엔봇이 방까지 가져다준다. 엔봇은 자율주행뿐 아니라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으로 층간 이동도 할 수 있다. KT 제공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