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식산업센터 준공...아파트형 공장 및 비즈니스센터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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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미래누리터(지식산업센터)를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미래누리터는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사업비 180억원(국비 75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 100억원)을 들여 연면적 8397㎡ 규모로 지어졌다.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임대공장 32개, 근린생활시설 4개,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청주미래누리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다. 기업의 경영환경과 직장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창업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청주미래누리터는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사업비 180억원(국비 75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 100억원)을 들여 연면적 8397㎡ 규모로 지어졌다.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임대공장 32개, 근린생활시설 4개,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청주미래누리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다. 기업의 경영환경과 직장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창업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