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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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13분께 대구 달성군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0㎡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 소방헬기 2대, 소방관 107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5명은 불이 나자 긴급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불로 400㎡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 소방헬기 2대, 소방관 107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5명은 불이 나자 긴급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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