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리 지정한 대리인이 환자 병원비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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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신한 메디케어 출금신탁환자가 직접 병원비를 출금하지 못할 때 대리인이 병원비를 출금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미리 지정한 대리인이 병원비 목적으로만 출금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 일반 입출금통장보다 수익률이 더 높다는 게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강북삼성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건강증진센터와 업뮤제휴를 맺고, 가입자에게 건강검진 할인과 특별검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