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서울아프리카대화·한아프리카 청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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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서울서 한국 청년·기업 아프리카 진출 지원 행사
외교부는 한국 청년·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국제학술회의와 청년포럼을 잇달아 연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한·아프리카 청년포럼은 '혁신적 파트너십을 위한 청년교류'를 주제로 한다.
아프리카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과 재한 아프리카 유학생,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민간 창업 전문가, 투자자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 권역별 스타트업 생태계와 한·아프리카 간 협업 방안 제안 등을 논의한다.
5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아프리카대화는 외교부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국제학술회의다. 올해는 '아프리카 통합 노력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하에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국경분쟁 해소 등 아프리카의 경제적 통합 및 평화구축 노력,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공공기관과 주한아프리카대사단, 기업, 학계 등에서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축사와 사라 안양 아그보 아프리카연합(AU) 인적자원·과학기술 집행위원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한국 청년·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국제학술회의와 청년포럼을 잇달아 연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한·아프리카 청년포럼은 '혁신적 파트너십을 위한 청년교류'를 주제로 한다.
아프리카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과 재한 아프리카 유학생,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민간 창업 전문가, 투자자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 권역별 스타트업 생태계와 한·아프리카 간 협업 방안 제안 등을 논의한다.
5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아프리카대화는 외교부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국제학술회의다. 올해는 '아프리카 통합 노력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하에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국경분쟁 해소 등 아프리카의 경제적 통합 및 평화구축 노력,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공공기관과 주한아프리카대사단, 기업, 학계 등에서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축사와 사라 안양 아그보 아프리카연합(AU) 인적자원·과학기술 집행위원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