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전문포차 ‘발빠닭’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2020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COEX에서 진행

발빠닭만의 특징과 차별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
닭발전문포차 ‘발빠닭’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어나더푸드컬쳐가 2020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제 5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어나더푸드컬쳐는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에서 ‘발빠닭’만의 특징과 차별성 등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맛있는 닭발과 메뉴 플레이팅,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적인 닭발전문포차 ‘발빠닭’은 가맹점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메뉴 또는 신메뉴를 연 1회 이상 출시하고 있으며, 사소하게 생각하는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까지도 중시하고 있다.

동종업계에서도 벤치마킹의 표본으로 자리 잡는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발빠닭’은 남성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차별화적인 요소를 어필해 대중화에 앞장서가고 있다. 특히, 시각적 협오감 때문에 닭발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전 전처리 작업으로 닭발 입문자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맵기 또한 누구나먹을수 있는 맛부터 매니아들의 매운 맛까지 5단계로 구분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90년대 부산에서 시작한 숯불치킨으로 당시 사이드메뉴인 닭발이 고객에게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면서, 2013년 닭발전문포차 ‘발빠닭’이 런칭됐다. 2013년부터 7년째 본점을 운영중인 발빠닭은 부산을 중심으로 경상권에 유명해지면서 서울, 대구진출을 한 맛집 브랜드이다. 특히, 발빠닭의 비법소스는 맛있게 매운 중독성이 있는 맛으로 유명하다.

운영노하우와 특별한 소스를 가지고 닭발전문포차로써 닭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발빠닭’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운영관리를 하고 있으며, 본사비용으로 프로모션을 연 2회 진행하여 가맹점의 매출향상에 힘쓰고 있다.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