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 국회 의원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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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정부 조달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4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작됐다.
5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 작품 등 총 38명의 장인이 출품한 250여점이 선보였다. 특별전은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해마다 국내외 인사들과 국회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 조달물자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11월 기준 80여명의 장인이 제작한 1천500여개 작품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연간 20억 원 이상 판매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로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과 계승의 중요함을 꾸준히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 작품 등 총 38명의 장인이 출품한 250여점이 선보였다. 특별전은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해마다 국내외 인사들과 국회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 조달물자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11월 기준 80여명의 장인이 제작한 1천500여개 작품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연간 20억 원 이상 판매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로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과 계승의 중요함을 꾸준히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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