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 홍삼 산화질소 `지노포스` 출시

식문화가 서구화되고, 바쁜 일상 속 신체운동이 감소하면서 현대인들은 심혈관계질환 등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혈액순환은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신체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각종 성인병이나 뇌·심혈관질환 등에 노출되기도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기름진 음식과 흡연, 음주 등을 피해야 한다. 또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등의 노력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는 세포의 영양공급을 원활히 해 면역력 또한 높여준다.

이에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에서 면역·혈관에 도움을 주는 홍삼 산화질소 제품 `지노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 부속 연구소인 카이스트 에브릿연구소에서 개발한 지노포스는 홍삼을 주원료로 흑마늘, 생강, 여주추출물 등을 조합한 제품으로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관여되는 물질로 1998년 노벨생의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프리마인은 지노포스의 주성분 중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흑마늘 발효에서 유래된 글루타치온 등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했다.

지노포스는 혈행개선·면역력·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기존 프리마인의 산화질소 고함량 제품 슬립토에 비해 추가된 효능과 적정 함량의 산화질소로 섭취 대상자의 범위가 더욱 넓다.

프리마인은 이화수육개장, 소담애 족발 등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에브릿의 자회사로, 발효기술을 접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품 바이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프리마인의 이영환 대표이사는 "지노포스는 기능 성분 함량이 92%인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혈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