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에 5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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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발달 장애·지적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연주회 '우리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현상 효성 나눔봉사단장(사장)은 연주회 개최를 축하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단원들은 효성의 후원으로 새 악기와 단복을 갖추고 2년마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의 티칭 클래스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조현상 사장의 주선으로 시작된 요요 마 티칭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라며 "내년 이후에는 해외 공연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연주회 '우리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현상 효성 나눔봉사단장(사장)은 연주회 개최를 축하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단원들은 효성의 후원으로 새 악기와 단복을 갖추고 2년마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의 티칭 클래스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조현상 사장의 주선으로 시작된 요요 마 티칭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라며 "내년 이후에는 해외 공연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