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취업지원교육 수료자 4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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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상에 요트 서성희 42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수료생들은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가해 각종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8월 운동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장애인 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취업을 돕기 위해 체육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총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올해엔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 2개 과정을 운영해 총 42명의 교육 이수자가 나왔다.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을 수료한 서성희(요트)는 5일 수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강승미(론볼), 최태진(휠체어컬링), 한완길(탁구), 홍영숙(휠체어 테니스)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용필성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8월 운동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장애인 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취업을 돕기 위해 체육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총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올해엔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 2개 과정을 운영해 총 42명의 교육 이수자가 나왔다.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을 수료한 서성희(요트)는 5일 수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강승미(론볼), 최태진(휠체어컬링), 한완길(탁구), 홍영숙(휠체어 테니스)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용필성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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