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19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작에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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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올해 TV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작으로 임지은 씨의 '실록'(實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2회째를 맞은 공모에는 총 2천50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KBS는 세 단계 심사 끝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한 작품, 가작 네 작품 등 총 여섯 개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이강한 씨의 '양들의 침묵', 가작은 이초록 씨의 '불완소년', 박혜선 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윤성숙 씨의 '궁상맞은 우리 연애', 염보라 씨의 '힛 더 로드, 마마'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천만원, 우수작 6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이 추진된다.
/연합뉴스
올해 32회째를 맞은 공모에는 총 2천50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KBS는 세 단계 심사 끝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한 작품, 가작 네 작품 등 총 여섯 개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이강한 씨의 '양들의 침묵', 가작은 이초록 씨의 '불완소년', 박혜선 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윤성숙 씨의 '궁상맞은 우리 연애', 염보라 씨의 '힛 더 로드, 마마'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천만원, 우수작 6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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