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주시 속 일제히 상승
입력
수정
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3% 상승한 7,23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86% 오른 13,166.5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1% 상승한 5,871.91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21% 오른 3,692.34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중국과의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언급을 내놓으면서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다시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같은 날 "무역 협상이 궤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이러한 기류에 힘을 실었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3% 상승한 7,23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86% 오른 13,166.5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1% 상승한 5,871.91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21% 오른 3,692.34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중국과의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언급을 내놓으면서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다시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같은 날 "무역 협상이 궤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이러한 기류에 힘을 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