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 덕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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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6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시장 지표 호조 덕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27포인트(1.22%) 상승한 2만8015.06에 마쳤다.S&P500지수는 28.48포인트(0.91%) 오른 3145.91, 나스닥종합지수는 85.83포인트(1.00%) 오른 8656.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월 미국 고용시장이 신규 일자리 26만6000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실업률도 전달(10월)보다 0.1%포인트 떨어진 3.5%를 기록해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같은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된 흐름을 나타내면서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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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27포인트(1.22%) 상승한 2만8015.06에 마쳤다.S&P500지수는 28.48포인트(0.91%) 오른 3145.91, 나스닥종합지수는 85.83포인트(1.00%) 오른 8656.5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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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업률도 전달(10월)보다 0.1%포인트 떨어진 3.5%를 기록해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같은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된 흐름을 나타내면서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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