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센슈어스, 연말 7박 8일 100명에게 시승 기회

2차수에 걸쳐 100명에게 체험 기회 제공
현대자동차가 2019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쏘나타 센슈어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7박 8일간 총 1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센슈어스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원하는 차수에 따라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1월 6일까지 2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1차수는 오는 15일까지, 2차수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개별 공지 방식으로 오는 17일과 26일 각각 해당 차수별로 발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센슈어스 시승 이벤트를 통해 가까운 사람들과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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