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3당, 예산안 내일 처리…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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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3당이 내년도 예산안은 처리하고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은 보류하기로 했다.
심재철 신임 한국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회동 후 "예산안은 내일 처리하기로 했다.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본회의에 올린 안건들에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는 한국당 의총을 거쳐 철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민주당도 당초 이날 강행하기로 했던 예산안과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심재철 신임 한국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회동 후 "예산안은 내일 처리하기로 했다.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본회의에 올린 안건들에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는 한국당 의총을 거쳐 철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민주당도 당초 이날 강행하기로 했던 예산안과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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