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김연자도 무릎꿇게 한 진검 트로트 승부 펼쳐 '메리 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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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요요미, 김연자에 도전장
김연자·붐과 함께 '메리 아모르파티' 개최
![요요미 / 사진 = 요요미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1.21171889.1.jpg)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가 펼쳐진다.김연자, 붐은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군침 도는 가창력 대결 ‘메리 아모르파티’를 열었다. 이는 무대를 실시간으로 본 시청자들이 보내는 ‘좋아요’ 개수에 따라 승부가 나는 가창력 대결. 대결에서 이긴 사람만이 마이크 대신 포크를 들고 준비된 디너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붐은 “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라며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고. 이에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준호와 라이징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김연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창력으로 김연자를 위협했다고.
![김연자 요요미 / 사진 = '마리텔V2'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1.21171905.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