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 '전북물포럼' 17일 출범…물 현안·갈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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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수자원 정책을 논의하고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간주도형 전북물포럼이 17일 출범한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물포럼은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민간 차원의 통합물관리 및 물 현안·갈등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여기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국가·유역물관리위원 등 43명이 참여한다.
전북물포럼은 출범식에서 수자원 전문가로부터 전북지역 물관리 현황과 쟁점을 보고 받고 향후 물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물포럼은 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통합물관리 정책을 고민하고 논의해 국가 및 전북 물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물포럼은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민간 차원의 통합물관리 및 물 현안·갈등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여기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국가·유역물관리위원 등 43명이 참여한다.
전북물포럼은 출범식에서 수자원 전문가로부터 전북지역 물관리 현황과 쟁점을 보고 받고 향후 물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물포럼은 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통합물관리 정책을 고민하고 논의해 국가 및 전북 물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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