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ICT 국제협력 확대"…과기부, 외교관 대상 정책설명
입력
수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9년 주한외교관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강조했다.
최 장관은 유럽과 북미 국가에는 나노, 바이오, 기후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신진 과학자 교류 기회를 넓힐 것을 제안했다. 신남방 국가에는 자카르타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늘리고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실감콘텐츠 등 ICT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에서 ▲ 5G+ 전략과 성과 ▲ 과학기술·ICT 외교 정책 ▲ 기초 과학 연구 현황과 글로벌 과학자 교류 정책 등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대사 50여 명을 비롯한 주한 외교관 13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최 장관은 유럽과 북미 국가에는 나노, 바이오, 기후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신진 과학자 교류 기회를 넓힐 것을 제안했다. 신남방 국가에는 자카르타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늘리고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실감콘텐츠 등 ICT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에서 ▲ 5G+ 전략과 성과 ▲ 과학기술·ICT 외교 정책 ▲ 기초 과학 연구 현황과 글로벌 과학자 교류 정책 등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대사 50여 명을 비롯한 주한 외교관 13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