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컨버즈, 거래 재개 첫날 장중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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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즈가 거래 재개 첫날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7분 현재 컨버즈는 기준가격 대비 가격제한폭(29.75%)까지 오른 2천115원에 거래됐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컨버즈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컨버즈의 주권 거래는 이날부터 재개됐다.
앞서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올해 3월 말 감사의견 비적정설이 제기된 컨버즈에 조회 공시를 요구하면서 이 회사의 주권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컨버즈는 2018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하면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게 됐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 7분 현재 컨버즈는 기준가격 대비 가격제한폭(29.75%)까지 오른 2천115원에 거래됐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컨버즈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컨버즈의 주권 거래는 이날부터 재개됐다.
앞서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올해 3월 말 감사의견 비적정설이 제기된 컨버즈에 조회 공시를 요구하면서 이 회사의 주권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컨버즈는 2018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하면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게 됐다.
/연합뉴스